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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EWS

2023년 5월 30일 (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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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0일 (화) = 오늘의 뉴스 NEWS =

 

 

 

고속국도 제400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조안IC~양평IC 구간 31일(수) 17시 개통

 

고속국도 제400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조안IC~양평IC 구간 31일(수) 17시 개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31일(수) 17시부터 고속국도 제400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JCT~양평IC 구간(L=17.6km) 중 조안IC에서 양평IC까지 12.7km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조안IC~양평IC 구간은 지난 2014년 착공하였으며 총 5,3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잔여구간인 화도JCT~조안IC(L=4.9km)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화도구간의 개통시기에 맞추어 2023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며, 잔여구간까지 완전 개통되면 북측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동서측으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연결된다. 한편, 개통 후 조안IC와 연결되는 국도45호선(양방향 2차로)의 경우 주말‧휴가철 등 혼잡한 시간대에는 이용차량이 더해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정체 예방을 위해 잔여구간 완전 개통 전까지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홍보하고, 네비게이션(T-map 등)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잔여구간까지 완전 개통되면 교통혼잡완화 등 연간 약 1,560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남은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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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흡연’ 논란에…석유유통협회, 금연구역 지정 건의

 

‘주유소 흡연’ 논란에…석유유통협회, 금연구역 지정 건의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주유소 흡연으로 인한 분쟁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에 주유소가 포함되도록 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으며 흡연하는 차주의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에는 최근 광주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제보자 A 씨 앞에 있던 차량 운전자 B 씨가 담배를 피우며 차에 기름을 넣는 모습이 담겼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제4항은 국회·정부·공공기관의 청사, 의료기관, 어린이집, 도서관 등 25개 시설을 금연구역으로 하고 있는데 주유소는 여기에 포함돼 있지 않다. 제7항에서 ‘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금연구역을 지정할 수 있지만, 상당수의 지자체가 주유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고 있다. 예컨대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주유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곳은 12개에 불과하다. 협회는 “주유소 화장실이나 주유 중인 차량 내부, 주유소 진출입로 및 유류 탱크 주변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흡연으로 주유소 사업자와 이용자 간 빈번한 분쟁이 일어나고 실제 화재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국민건강진흥법상 금연구역에 주유소를 명시적으로 규정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현장 규제개선 과제 선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조만간 국회와 정부에도 직접 법 개정을 청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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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업성 암·정신질환 내달부터 '공무 재해' 추정

 

공무원 직업성 암·정신질환 내달부터 '공무 재해' 추정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직업성 암과 정신질환 등을 공무상 재해로 추정해 당사자의 입증 부담을 완화하는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공상 추정제'란 공무원이 공무 수행과정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환경에 상당 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리는 경우 국가가 선제적으로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제도다. 인사처는 그간의 공상 심의사례와 관계기관 의견을 고려해 공상 추정제를 적용할 질병을 근골격계 질병, 뇌혈관 질병 또는 심장 질병, 직업성 암, 정신질환으로 정했다. 인사처는 아울러 공무상 사고로 발생한 것이 명백한 부상은 기존 공무원 재해보상심의회의 심의를 생략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신속하게 결정하고 보상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현행범 체포 과정에서 폭행당한 경찰공무원, 화재진압 중에 화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등은 재해보상 심의 없이 공무원연금공단이 직접 요양급여 요건을 심사, 결정함으로써 심의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성 비위로 징계받은 공무원이 이의를 제기해 인사처 소청 심사가 열렸을 때 피해자의 진술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소청절차규정 개정안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소청 심사는 공무원이 징계 등 불리한 처분을 받았을 때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반영 여부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행정심판제도다. 이번 개정으로 인사처 소청심사위원회는 성 비위 사건의 피해자가 신청하는 경우 소청 심사에 피해자가 출석하게 하거나 서면을 통해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피해자에게 진술권을 부여하는 규정이 없었던 데다 목격자 진술도 드물어 가해자인 소청인 의견과 징계 처분권자인 소속 기관 의견만 듣고 심사를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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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두 시간 동안 뺑뺑이를 돌다 사망했다

 

교통사고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두 시간 동안 뺑뺑이를 돌다 사망했다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70대가 구급차에 탄 채 두 시간여를 병원을 찾아 헤매다 사망했다. 구급대가 병원 10여곳에 치료가 가능한지 물었으나 병실 부족 등의 이유로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1이 30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A씨가 후진하던 그랜저에 치여 크게 다쳤다. 구급대가 신고 접수 10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대는 복강 내 출혈이 의심되는 부상자 A씨를 이송할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인근 대학병원 등은 중환자실 부족 등의 이유로 수용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구급대는 급한대로 신갈에 있는 한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해 1차 응급처치를 받도록 했으나 그곳 역시 병실이 부족해 다른 병원을 찾아야만 했다고 뉴스1은 보도했다. 마침내 의정부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이 왔다. 구급대가 급히 A씨를 이송을 시작했지만 A씨는 증상이 악화돼 심정지 상황을 맞았다.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A씨는 끝내 사망했다. 치료를 받기 위해 도착한 병원에서 A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발생 두 시간이 넘은 시점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헬기 동원도 시도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불가능했다"고 뉴스1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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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자해 소동 남성, 잡고보니 지명수배자… 도주 3개월만에 덜미

성소수자 혐오 영상 보여준 보육교사 자격 취소… 헌재 "합헌"

보조금 3억 허위수령 장애인 활동가 징역 1년6개월

교통사고 후 피해자 폭행한 10대, 징역 1년 8개월

 

 

일본 시골마을 대낮 총격범 "외톨이라며 놀림당해서"

 

일본 시골마을 대낮 총격범 "외톨이라며 놀림당해서"

지난 25일 일본 나가노현의 시골 마을인 나카노시(市)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총을 쏴 4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 아오키 마사노리(31)가 범행 이유와 관련해 "외톨이라며 놀림당해서"라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30일 마이니치신문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오키 용의자는 이번 사건으로 숨진 각각 60대와 70대 여성으로부터 "외톨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자들 사이에 과거에 특별한 문제는 없던 만큼 용의자가 일방적으로 앙심을 품고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아오키 용의자는 지난 25일 낮 흉기로 두 명의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을 상대로 엽총으로 추정되는 총을 발사해 모두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후 자신의 집에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던 그는 설득 작업 끝에 이튿날 새벽 집을 나와 순순히 체포됐다. 그는 나카노시 시의장인 아버지와 어머니, 고모 등과 함께 이 집에 살면서 부모의 농사를 거들며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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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에도 산불 확산…수천가구에 대피 명령

 

캐나다 동부에도 산불 확산…수천가구에 대피 명령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 1만8천명이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 새비지 핼리팩스 시장은 전날인 28일 핼리팩스 인근 해먼드 평원과 탄탈론, 포크워크 일대 수천 가구를 대상으로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핼리팩스에는 7일간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학교도 다수 폐쇄됐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노바스코샤주 산불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강풍과 바짝 마른 나무로 인해 산불이 커지면서 주택 수십 곳이 피해를 봤고 구조 작업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핼리팩스 소방 당국은 전날부터 밤새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해먼드 평원과 탄탈론 지역 산불은 여전히 진화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향후에도 수일간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상당량의 비가 쏟아져야 산불이 가라앉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주에는 비 예보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로이터통신은 27~28일 사이 뉴브런즈윅주 400여가구에도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전했다. 뉴브런즈윅주 세인트앤드루스 브래드 헨더슨 시장은 이날 산불이 아직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석유와 가스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현재 이 지역 산불은 대부분 통제돼 석유와 가스 생산도 재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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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압수해 홧김에"…가이아나 기숙사 방화 10대소녀 기소

 

"휴대전화 압수해 홧김에"…가이아나 기숙사 방화 10대소녀 기소

남미 가이아나에서 발생한 중등학교 기숙사 화재 참사는 이 학교 학생에 의한 방화 사건으로 결론 났다. 2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스타브로크 뉴스와 가이아나 크로니클에 따르면 가이아나 검찰은 기숙사에 불을 질러 19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5세 여학생을 기소했다. 피고인이 16세 미만인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려해 수사기관은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가이아나 경찰과 검찰은 주요 강력 사건의 경우 피의자 단계에서부터 신원을 대체로 밝힌다. 경찰은 피고인이 온라인을 통해 법원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밟았다고 전했다. 피고인은 청소년보호센터에 구금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밤 수도 조지타운에서 남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마디아의 한 중등학교 기숙사에서 큰불이 나 기숙사 안에 있던 여학생 18명이 숨졌다. 기숙사 관리인의 아들인 5살 된 아이도 현장 근처에 있다가 사망했다. 2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가이아나 크로니클은 경찰 등을 인용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압수당해 화가 난 이 학교 학생이 의도적으로 불을 냈다"고 보도했다. 불은 화장실에서 발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학생들의 야간 무단 외출을 막기 위한 조처로 기숙사 문과 창문에 쇠창살 등이 덧대어져 있어서, 피해자들이 안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웠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기숙사 관리인을 상대로 해당 조처가 적절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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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 서울 29도 '더위' 제주는 '80mm 천둥번개 비'

 

[기상청 날씨] 서울 29도 '더위' 제주는 '80mm 천둥번개 비'

기상청은 화요일인 30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9도, 대전 27도, 광주 28도, 대구 25도, 부산 23도, 제주도 23도를 기록하며 봄날씨예보했다. 제주도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내일 오전까지 강원영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날씨는 대체로 흐리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늦은 오후(15~18시) 경기남서부를 중심으로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서울.경기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있으면서 덥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등 17~20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등 26~29도가 되겠다.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등)과 도로,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대체로 흐리겠다.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는 30일 아침(06~09시)까지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7도, 경상남도 17~20도로 (29일, 20~23도)보다 2~5도 낮겠고, 평년(12~16도)보다 2~6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2~27도로 (29일, 22~25도)보다 1~5도 높겠고, 평년(24~28도)보다 1~3도 낮겠다.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구, 경북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북북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30일 아침(06~09시)에 경북북부동해안(울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9일)은 대구, 경북남부: 5~20mm, 경북북부: 5mm 미만이다. 울릉도.독도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2~19도, 낮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광주날씨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내리는 비는 30일 아침(06~09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29~30일)은 전남남해안: 30~80mm, 광주, 전라남도: 20~60mm이다.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8~21도, 낮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전북날씨는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전북서해안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15~18시)에 전북서부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전북에는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선유대교, 동백대교 등),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충남권에는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30일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6도, 홍성 18도 등 15~18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6도, 홍성 28도 등 26~29도가 되겠다. 충북날씨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5~18도, 낮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03~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강원영동중.남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3~1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0~11도, 강원동해안 14~16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8~19도, 강원동해안 20~22도가 되겠다. 오전(12시)까지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있겠다. 2023 장마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제주도날씨는 새벽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9일~31일 아침(06~09시))은 제주도: 30~80mm 아침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5~17도), 낮최고기온은 21~23도(평년 22~24도)가 되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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