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엔 꽃샘추위' 서울24도 초여름날씨예보
기상청은 화요일인 2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은 서울24도, 대전26도, 광주27도, 대구26도, 부산22도, 제주도24도를 기록하며 초여름날씨예보했다. 서울날씨는 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다가 3일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4일 저녁(18~21시)부터 수도권에 비가 시작돼 어린이날 5일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 수 있어, 야외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 일부 내륙(광주, 양평, 안성 등)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8도 등 5~1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등 21~26도가 되겠다.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동안 서울.인천.경기도는 바람이 15~25km/h(4~7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4도, 최고기온 20~25)과 비슷하겠다. 특히,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커 맑은 날씨 속에서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5~12도로 (1일, 4~13도)과 비슷하겠고, 평년(9~13도)과도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1~26도로 (1일, 21~25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0~24도)과도 비슷하겠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경북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3~11도, 낮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1일, 20~24도)보다 3~4도가량 오르겠다.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많아지겠다. 목요일인 4일 오후부터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충남권에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세종 7도, 홍성 7도 등 4~9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4도 등 21~26도가 되겠다. 오후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겠다. 충북날씨는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1일, 19~21도)보다 5도가량 오르겠다. 아침최저기온은 4~10도, 낮최고기온은 23~26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4~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3도, 강원동해안 8~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2~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0~22도, 강원동해안 22~26도가 되겠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2~14도(평년 12~15도), 낮최고기온은 21~24도(평년 19~21도)가 되겠다. 4일 목요일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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