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아보카도와 레몬을 샀다.
아보카도는 먹어본 적 없는데 음... 맛은.. 다른 거랑 요리해 먹는 걸 추천한다.
발아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하나는 과산화수소에 이틀 담가 두었다가 물에 반쯤 담그는 것과 처음부터 물에 반쯤 담그는 방법으로 했다.
발아는.. 나를 인내심의 한계로 인도한다.
그리하여! 어제(20일)! 드디어! 아보카도가 열렸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베란다 온도는 26°C~30°C사이.
•상태 : 과산화수소 이틀 머금고 1번의 물갈이를 했으며 매일 윗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줌.(8월 21일)
•열림: 시작한 지 8일 (08.12~08.20)
※과산화수소 사용 참고: 프로개님의 블로그
음.. 아래는 3일 늦게 시작한 아보카도다.
먹고 이틀 말렸던가?
•베란다 온도는 26°C~30°C사이.
•상태 : 이틀 말리고 1번의 물갈이를 했으며 매일 윗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줌.(8월 21일)
•열림: 시작한 지 11일 (08.15~8월 26일)
비 오는 토요일 아침부터...
8월 26일, 이른 아침에는 실금 정도로 조금 열렸더니 그 사이에 엄청 열렸다! 무럭무럭 자라라!
09월02일
물먹은 아이보다..반응이 느리다?
뿌리도 나오고, 위에 잎이 나갈부분도 열렸다!
무럭무럭 자라라!
비가 하루건너 하루단위로 내리고 있다...
온도가 낮에는 27도 아침에는 24도... 습도는 높은!
09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