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 이야기/아보카도

아보카도_#01 발아

반응형

마트에서 아보카도와 레몬을 샀다.

아보카도는 먹어본 적 없는데 음... 맛은.. 다른 거랑 요리해 먹는 걸 추천한다.

 

발아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하나는 과산화수소에 이틀 담가 두었다가 물에 반쯤 담그는 것과 처음부터 물에 반쯤 담그는 방법으로 했다.

 

2021.08.12_과산화수소에 이틀 담근 아보카도

 

발아는.. 나를 인내심의 한계로 인도한다.

 

그리하여! 어제(20일)! 드디어! 아보카도가 열렸다!

 

아보카도의 뒷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보카도 안을 훔쳐보기

 

•베란다 온도는 26°C~30°C사이.

•상태 : 과산화수소 이틀 머금고 1번의 물갈이를 했으며 매일 윗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줌.(8월 21일)

•열림: 시작한 지 8일 (08.12~08.20)

※과산화수소 사용 참고: 프로개님의 블로그

 

 

음.. 아래는 3일 늦게 시작한 아보카도다.

 

2021.08.12_물에..

 

먹고 이틀 말렸던가?

 

역시 아보카도의 뒷태

 

•베란다 온도는 26°C~30°C사이.

•상태 : 이틀 말리고 1번의 물갈이를 했으며 매일 윗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줌.(8월 21일)

•열림: 시작한 지 11일 (08.15~8월 26일)

 

비 오는 토요일 아침부터...


8월 26일, 이른 아침에는 실금 정도로 조금 열렸더니 그 사이에 엄청 열렸다! 무럭무럭 자라라!

8월 26일_과산화수소 먹은 아보카도 (14일)
8월 26일_물만 먹은 아보카도 (11일)


09월02일

9월2일_과산화수소 먹은 아보카도 (21일)

물먹은 아이보다..반응이 느리다?

9월 2일_물만 먹은 아보카도 (18일)

뿌리도 나오고, 위에 잎이 나갈부분도 열렸다!

무럭무럭 자라라!

비가 하루건너 하루단위로 내리고 있다...

온도가 낮에는 27도 아침에는 24도... 습도는 높은!


09월10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