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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설명서/애드센스

[구글2차승인] 드디어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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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차 승인은 포기하고 있었다.

여러 게시물들을 읽어 보아도 1,000자 이상은 써 줘야 한다는 말이 많았기에 나에게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아마 이 블로그의 게시물에서 1,000자 이상의 게시물을 찾으라 하면 단 하나 뿐일것이다.

 

(문장이 완전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문장이 완벽하지 않은 일어는 1,000자에서 제외.

 그러나 기존의 상식을 이미 벗어나 버린 본 블로그로 봤을 때 과연 1,000자이상을 쓸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 하나로 4일만에 구글 2차 승인은 포기 했고, 블로그도 거의 2달이나 방치된 상태였다.

그리고 오늘. 버려두기는 아까우니 뭐라도 올려 볼까, 생각하고 카테고리도 추가 했다. (원래 카테고리가 4개 뿐이었다.)

 

그런데 지금! 어제 날짜로 메일이 왔다.

 

 

이거 2차 승인 맞는건가? 보면서도 내 눈을 의심하고 있다.

기분 급 상승, 두근두근 떨리는 중.

 

 '내 광고로 이동'를 클릭 해 봤다.

 

진짜인가보다. 애드센스 화면이 바뀌었다.

광고 삽입 후, 블로그가 지저분 해졌지만, 적응하고 난 뒤에 정리 해야겠다.

 

 

시험적으로 한 번 광고 삽입 해 봅니다. 음, 광고를 클릭해야만 수입이 생긴다고 하던데 아직 눌러 보는 사람이 없다.

품팔이라도 해야하나??

승인이라도 받은 게 어디인가!

 

 

 

내가 눌렀을까? 누가 눌러 줬을까? 서비스는 아니겠지??

그런데 지급 기준액이 있다. US$100.00 (두둥!)

 

 

 

 

광고 삽입 후...

바탕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고딕체로 바꿔야 했다.

10pt를 좋아하는 나는, 12pt를 쓰고 있다.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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