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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EWS

2023년 5월 31일 (수)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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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수) = 오늘의 뉴스 NEWS =

 

 

 

바다의 날

해양을 둘러싼 국제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해양 개발의 중요성과 바다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 등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종사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이 발효됨으로써 세계 각국은 해양자원 개발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7월 20일을 ‘바다의 날’로 제정하였고, 미국도 5월 22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도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828년 5월)을 기념하여 ‘바다의 날’을 5월 31일로 정했다. 1996년 5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바다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 [출처 : 국가기록원 - 국경일과 법정기념일 ]

 

세계 금연의 날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기념일로 하고 1987년에 처음으로 세계 보건 기구가 지정했다. [출처 : 위키백과 ]

 

 

 

 

 

 

 

 

북한 우주발사체로 경계경보…백령도 주민들 대피소 이동

 

북한 우주발사체로 경계경보…백령도 주민들 대피소 이동

북한 우주발사체로 경계경보…백령도 주민들 대피소 이동" data-og-description="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가 31일 남쪽으로 발사된 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경계경보가 내려지자 섬 주민들이 급히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백령도 일대에 경계경보를 발령한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행안부는 재난 문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관련해 백령·대청도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가 발송했다"며 "관련 군부대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오전 백령도 일대에는 사이렌이 20분 넘게 울렸으며 백령면사무소는 마을 방송으로 "경계경보와 관련해 주민들은 대피해 달라"고 전파했다. 백령면사무소 관계자는 "대피소 20여곳의 문을 모두 개방했다"며 "실제로 대피소로 몸을 피한 주민들이 많다"고 말했다. 인근 대청면사무소는 일단 대피소 문만 열어뒀으며 주민 대피를 위한 준비를 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합참은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북한은 이달 31일 오전 0시부터 내달 11일 오전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히면서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위성 덮개)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등을 지목했다. 북한은 지난달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지 40여일 만에 다시 도발을 감행했다. 이번이 올해 10번째 발사체 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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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정찰위성 발사 예고 속 서북도서 방어훈련 돌입

 

군, 북한 정찰위성 발사 예고 속 서북도서 방어훈련 돌입

북한이 내달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군이 사흘 일정으로 서북도서 방어훈련에 돌입했다. 군은 30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계획대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가 주관해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육·해·공군·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한다. 서방사의 합동 도서 방어 종합훈련은 과거에는 통상 연 2회 전개됐지만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재개됐다. 훈련은 최근 변화된 북한 위협을 기초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시행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감시태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미는 훈련 기간 도발에 대비해 RC-800·RF-16 정찰기와 U-2S 고공전략정찰기, RC-12X(가드레일) 정찰기 등을 동원해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양 괌 기지에서 일본 요코다 미군기지로 순환 배치된 RQ-4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도 대북 감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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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구석기공원 예정지서 구석기 문화층 다수 확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공원 예정지서 구석기 문화층 다수 확인

충남 공주시는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구석기시대 뗀석기 등이 발굴되는 등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겨레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조성할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예정지 일원 1천420㎡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갱신세 석층(모난돌층)에서 구석기시대 뗀석기 70점이 수습됐다. 석기 대부분은 석영 모난돌을 돌감으로 제작했다. 몸돌·격지 등 제작 과정 석기와 찍개·긁개·밀개·홈날·찌르개 등 다양한 도구 석기도 출토됐다. 유적의 시기는 석기와 층위 양상으로 볼 때 구석기시대 중기로 추정됐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면 붕적과 하천 퇴적 양상을 바탕으로 석장리유적 일대의 퇴적층 형성과정을 체계적으로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기존 석장리유적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저습지(물웅덩이) 퇴적층에서 다수의 목탄 시료도 수습됐다. 시는 연대측정과 수종 분석과 화분 분석, 종실 유체 분석 등을 통해 이 일대의 고환경을 복원할 계획이다. 사적 제344호인 공주 석장리유적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굴된 구석기 유적으로, 1964년부터 2010년까지 13차례의 발굴조사가 진행됐다. 해방 이후 한국 고고학이 정립되기 이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을 도입해 고고학 조사에 과학적 방법을 시도했다. 석기와 구석기 용어들을 한글로 만들어 대중화에도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석장리 유적의 기존 연구성과를 보완하고 이 일대 구석기시대 유적 형성과 생활상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석장리동 일원 3만2천95㎡에 2026년까지 168억원을 들여 구석기교육원, 세계구석기체험공원, 구석기전망대 등을 갖춘 세계구석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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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편의점 돌진… 매장 유리창 '산산조각'

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미성년자 성폭행해 징역 7년

 

 

 

日, 北발사체에 대피명령 내린 후 해제…기시다 "피해 없어"

 

日, 北발사체에 대피명령 내린 후 해제…기시다 "피해 없어"

일본 정부가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에 대응해 오키나와현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가 약 30분 만에 해제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오키나와현 주민들에게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은 일본 정부가 미사일이나 인공위성 등이 자국 영역에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지자체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오전 7시 4분께 "우리나라(일본)에 낙하하거나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대피 명령 해제 직후 일본 해상보안청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로 판단되는 물체가 발사됐다"며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상세한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오전 8시께 기시다 총리가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북한 발사체 문제를 논의했다. 이에 앞서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과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등 관계 부처 수장들도 총리관저에서 상황을 검토하고 대응책을 협의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6시 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우주발사체로 주장하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지난 29일 일본에 통보했다. 북한은 이 인공위성을 '군사정찰위성 1호기'로 칭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사실상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하는 발사체를 쏜 것은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이다. 하마다 방위상은 인공위성이나 잔해물 등이 일본에 낙하할 경우 요격할 수 있는 '파괴조치 명령'을 자위대에 발령해 놓은 상태다. 방위성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비해 지난달 오키나와현 섬인 미야코지마, 이시가키지마, 요나구니지마에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 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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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외화예금 대비 달러 비중 28년 만에 최저

 

전 세계 외화예금 대비 달러 비중 28년 만에 최저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세계 각국은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외환 다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2년 4분기까지 전 세계 공적 자금과 외환보유액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최근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같은 '탈달러화' 추세는 점진적이라는 설명이다.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1995년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달러는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통화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미국 채무가 급증하고 달러화가 제재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의 위상이 계속 침식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영국 올레싱-SLJ캐피털의 스티븐 진 최고경영자(CEO)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탈달러화 추세가 환율 요인을 감안했을 때 더욱 뚜렷해졌다고 전했다. 젠은 "2022년의 경우 달러 실질 지분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하락은 러시아의 금과 외환보유액 절반이 동결된 데 대한 각국의 반응이라는 것이다. 러시아 비축 동결이라는 중대 조치가 사우디아라비아·중국·인도·터키 등으로 하여금 외환보유액 다변화 문제를 되돌아보게 했다는 게 젠의 주장이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전 세계 장외 외환거래에서 위안화 점유율은 15년 전 거의 0%에서 7%로 높아졌다. 미국 뉴욕 멜론은행의 제프리 위 전략가는 러시아가 제재를 받자 다른 나라들이 "만약 제재 조치의 대척점에 서게 되면 어떤 일을 당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고 전했다. 그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자산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기업채·부동산 등 유형자산과 다른 통화를 앞다퉈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토스카펀드의 마크 팅커 홍콩 지사장은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글로벌 시스템에서 달러 사용 횟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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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악화 인도-중국, 언론사 특파원 교류 거의 끊어"

 

 

"관계 악화 인도-중국, 언론사 특파원 교류 거의 끊어"

최근 관계가 악화한 중국과 인도가 서로 언론사 특파원들에 대한 비자를 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언론 교류를 거의 끊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이 최근 수주일간 서로 상대 국가 언론사 기자들을 몰아내면서 상호 언론 접근을 없애버렸고 그로 인해 양국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고 전했다. 이번달 인도 정부는 최근까지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 등 두 중국 언론매체 특파원들의 비자 갱신 신청을 거부했다. 이들 두 특파원은 비자가 만료된 이후 인도를 떠났다. 이로써 이제 인도에는 중국 기자가 한명도 없게 됐는데, 이는 1980년대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WSJ은 전했다. 중국도 인도 언론사에서 보낸 특파원에 대한 비자를 거부하고 있다. 인도 매체 출신 중국 특파원은 연초에만 해도 4명이 있었다. 지난달 인도의 최대 신문사인 '힌두'와 뉴델리시의 관영방송인 '프라사 바하티' 소속 기자들은 중국을 벗어났다가 재입국하지 못했다. '힌두스탄 타임스'의 기자는 이번달 기자 비자가 무효화될 것이라고 통보받았다. 이와 같은 상호보복적인 조치는 가뜩이나 2020년 6월 양국 국경지대에서 군인들의 무력충돌 이후 경색된 양측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분석했다. 원래 양국은 신흥 경제 5개국인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원으로서 우호적이었으나 국경충돌 이후 관계가 나빠지기만 했다. 인도는 미국이 주도하는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국은 이를 미국이 자국을 포위하려는 시도로 간주하고 있다. 또 인도는 중국의 틱톡과 위챗 등 주요 IT 서비스를 자국 시장에서 금지하며 중국을 자극했다. 중국은 최근에는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의 일부 지역 이름을 중국식으로 변경해 인도의 반발을 샀다. 이 지역은 정확한 국경 없이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주권 다툼을 벌이는 곳으로, 중국은 '짱난'(藏南·남티베트)이라고 부른다. 이와 함께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은 인도가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서 관련 회의를 개최하려 하자 중국이 참석을 거부하는 등 양국의 불협화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싱크탱크인 중국세계화센터의 왕지첸 연구원은 "양국에 언론인 교류가 많으면 많을수록 양측의 인식 갭을 메우고 서로의 문화와 관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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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 서울 28도 더위 '자외선 매우높음'

 

[기상청 날씨] 서울 28도 더위 '자외선 매우높음'

기상청은 수요일인 31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8도, 대전 27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3도를 기록하며 날씨예보했다. 서울날씨는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6도 등 14~19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등 26~28도가 되겠다.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남서부남해안에는 31일 새벽(00~06시)까지 비가 조금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5도, 경상남도 13~17도로 (30일, 18~20도)보다 1~5도 낮겠고, 평년(12~17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3~27도로 (30일, 19~27도)보다 1~5도 높겠고, 평년(24~29도)보다 1~3도 낮겠다. 경남북서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구날씨는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0~17도, 낮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다. 광주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06시)까지 전남남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 6월 1일 다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아침(06시)부터 전남남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6~18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다. 새벽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전북날씨는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6월 1일 오전(06~12시)부터 2일 낮(12~15시) 사이 전북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3~19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전북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가끔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북부와 충남남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5도, 홍성 16도 등 14~18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7도, 홍성 27도 등 25~28도가 되겠다. 아침(09시) 사이 충남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가끔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2~17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1~1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8도, 강원동해안 13~16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도, 강원동해안 20~25도가 되겠다.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1일 아침(06~09시)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31일 아침(06~09시)까지) 제주도: 20~60mm 6월 1일 아침(06~09시)부터 6월 2일 낮(12~15시) 사이 다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5~17도), 낮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22~24도)가 되겠다.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모레(6월 1일) 새벽부터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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